복365 VER1
9 월 참여 아티스트의 작품과 작품 소개 내용을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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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2 MON
SUDA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나이를 먹고 싶다. 남편과 드라이브를 하며 풍경이 아름다운 곳에서 의자와 테이블을 꺼내 커피를 마시며 사색을 즐기고 싶다. 그런 무탈하고 평범한 하루하루가 제일 소망하는 일이 아닌가 싶다.
SEP 7 SAT
BODLEPODLE
완벽한 하루는 사실은 엄청나지도 거창하지도 않은, 유독 햇살이 따뜻하고 바람이 좋은 일상 속의 여유일지도 몰라요. 행운은 가까이 있을 거에요..!
SEP 10 TUE
LEE SOONG UH
9월 10일 화요일 둥둥 떠있는 구름과 어떠한 폭신한 존재가 점점 부풀어 오르며 크게 만들어졌다.
백색의 옷을 입고 있는 세명의 말리다. 첫 번째는 생각, 두 번째는 느낌, 세 번째는 여유를 나타내고 있다.
그것이 공존하는 하늘 위에서 말리가 아무 생각 없이 여유롭고 편안한 느낌을 받고 있다.
끝없이 다양하고 자유로운 형태의 모양이 부풀어 오르고 생겨난다.
그것은 떨어지지 않고 잘 붙어 큰 어떠한 형태로 만들어져 간다.
아주 폭신하고 부드러운 공간이다. 조용한 밤하늘에 함께 빛이 나는 구름과 그 어떤 존재
풍선같이 부풀어 오르기도 하고, 뿜어져 나오기도 한다. 여러 형태가 붙은 살아있는 존재가 오로라를 뿜어낸다.
SEP 11 WED
NIBU
마음대로 그릴 수 없고 떠날 수 없는 현재이지만, 자유롭게 여행하며 영감을 얻고 창작하는 삶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금의 노력들은 복권을 긁고 있는 과정이라 확신한다.
SEP 13 FRI
HYEB
<13일의 금요일> 주인공의 가면을 꽃으로 재해석하여 양쪽 상단에는 행운을 비는 ‘Cross your fingers’ 와 하단에는 물을 주며 꽃이 피어나길 소원하는 부적입니다.
SEP 14 SAT
BUCKETLISTERS
<애프터눈 티 한 잔>
어느 날 내가 복권에 당첨된다면 어떤 걸 가장 먼저 하면 좋을까? 상상했을 때 바로 떠올랐던 장면입니다. 박봉 직장인인 제게 애프터눈 티 세트는 아직 그림의 떡과도 같은 존재입니다. 복권에 당첨되면 고급스러운 의상을 입고 호텔로 가서 아무런 심적인 거리낌 없이 애프터눈 티 세트를 시킨 후, 다양한 디저트를 3단으로 쌓아놓고 하나하나 음미하며 우아하게 즐겨보고 싶습니다.
SEP 17 TUE
PANGTOOPOOL
11월은 가을의 한가운데로 가장 단풍이 아름다우면서
가까워진 겨울의 차가움이 느껴지는 달이죠.
이맘때 저는 공원이나 가까운 숲속을 걷는데요.
냉기가 깃든 빛바랜 나무와 풀 속에
요괴나 정령 등이 숨어있는 것 같다는 엉뚱하지만 즐거운
상상을 하곤 합니다.
깊은 가을의 밤이 숲에 찾아오면 숲속에 사는 동물들도 이 요괴, 정령들과 모여
등을 들고 산책을 벌이는 거죠. 다가올 겨울을 준비하면서요.
그리고 제가 그중 하나가 될 수 있다면 몹시도 행복하고 환상적인 순간일 거라 생각해요.
저만의 이 ‘한 가을밤의 꿈’에는 저와 사랑스러운 여우와 토끼,
상상 속 동물인 용, 그리고 자잘한 요괴들이 함께합니다. 의상을 비롯한 전체적 무드는
동양적 색채로 묘사해 따스하면서도 익살스러운, 신성한 가을밤을 표현해 보았답니다.
SEP 19 THU
DDUDDU
[영감으로 추락(falling to the inspiration) ]
때때로 그런 순간이 있었습니다.
순간에 몰입하다 보면 자기가 상상치도 못한 작품을 만들 때가 있지요.
그런 순간은 단순히 영감에 빠지는 게 아닌 영감에 추락하는 날이 아닐까요
그런 날이 오길 바라는 마음으로 그려보았습니다.
SEP 22 SUN
DA_SUGAR.STUDIO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곳에서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는 것을 상상해 보았습니다. 저에겐 네덜란드 라는 곳은 이상적인 나라인데요. 가장 동경하는 화가인 빈 센트 반고흐의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네덜란드의 상징인 풍차 마을은 상상만으로도 저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줍니다.그 풍경을 달력에 담아보고 싶었습니다. 저만의 부드럽고 따뜻한 그림체를 통해 독자 분들도 2024년 어느 가을 날의 편안한 여행을 상상해 보시길 바랍니다.
SEP 23 MON
HWAN
너무 치열하게 사는 거에 지쳐 그냥 아무도 모르게 조용한 삶을 유영하며 내 스스로가 무인도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담았어요. 때로는 다른 사람들과 교류하며 행복을 나누는 것도 좋은 일일 수 있지만 온전히 나 자신을 느끼며 고독을 즐기는 게 요즘은 더 저한테는 맞는 거 같아요.
SEP 28 SAT
PEACHSKY
미래의 작업실을 상상해 보았어요~ 창 아래로는 탁 트인 강뷰가 보이고 건너편 건물엔 저의 그림이 전광판에 띄워진 순간을 떠올리며 친한 친구들과 함께 멋들어진 작업실에서 기뻐하는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